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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불꽃' 비트코인 시세... "강력한 규제만 없다면 하락 없을 것"vs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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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불꽃' 비트코인 시세... "강력한 규제만 없다면 하락 없을 것"vs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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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정부의 강력한 브레이크로 급등락을 반복하던 가상화폐 시장이 일제히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2주전 600만원대까지 떨어 졌지만 1300만원대로 오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1일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7시 32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대비 12% 오른 14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 올란 109만1000원, 리플은 1% 올라 1265원에 거래되 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6% 폭등 29만원, 모네로는 5% 오른 37만원, 비트코인 골드는 1% 오른 15만원이다.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강력한 규제만 없다면 하락세는 없을 것 같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것을 명심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