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이 지난해 실적 호조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예림당은 전거래일대비 890원(9.51%)오른 1만250원에 거래중이다.
일반 서적 출판업체인 예림당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52.9%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42% 상승한 6433억원, 당기순이익은 524.1% 증가한 412억원으로 집계됐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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