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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이번주 795회 1등 당첨금 및 당첨번호 분석 “최근 당첨금 추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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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이번주 795회 1등 당첨금 및 당첨번호 분석 “최근 당첨금 추세 좋다”

793회 로또 대박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찍어야 할 번호와 찍지 말아야 할 번호를 분석해 보았다.이미지 확대보기
793회 로또 대박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찍어야 할 번호와 찍지 말아야 할 번호를 분석해 보았다.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795회 로또 추첨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1등 당첨번호와 당첨자를 많이 배출한 명당판매점은 물론 현재까지 모인 당첨금 등에 모든 게 관심 사안이다. 795회 로또 당첨의 주인공은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공개된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기준 795회 로또 1등 총 예상당첨금은 42억9601만5790원이다. 누적판매금은 158억6232만원이다. 지난주 최종 당첨금액은 약 186억원으로 7게임이 당첨돼 1게임당 약 27억원씩 배당됐다. 지난 3주간 당첨게임은 7·5·7게임으로 27억·38억·27억을 나눠가졌다. 누적 당첨금보다 당첨게임 수가 중요한 로또 특성상 현재 추세는 나쁘지 않다.
당첨번호 중 가장 많은 확률을 자랑하는 번호는 10번대(10~19번)다. 지난 794회에도 2개나 나오면서 16주 연속 당첨번호로 등장했다. 16주 연속 등장하는 동안 총 35번이나 당첨번호였다. 96개의 당첨번호 중 36%의 숫자가 10번대에서 나왔다.

최근 감이 좋은 번호는 1번대(1~9)다. 793회에서 한 차례 쉬었던 1번 대는 지난 회차 두 개가 당첨번호로 나오며 부활했다. 최근 6주간 기록을 보면 1번대는 10번 등장했다. 27%의 당첨 번호가 이 구간에서 나왔다. 이 기간 10번대도 1번대와 같이 10번 등장해 높은 확률을 보였다.

‘1, 44번’은 이번에도 당첨번호에 등장하지 않았다. 24주 연속 기록이다. 지난 10주 동안의 기록을 살펴보면 여기에 ‘9, 14, 17, 22, 23, 32, 34, 37, 40번’이 더해진다. 10주간 안 나온 번호가 총 11개이다. 30번대(31~39번)가 3개 포함되며 지난 10주간 가장 많이 나오지 않은 구간으로 뽑혔다.

한편 지난 794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6, 7, 18, 19, 30, 38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13번’이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