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박지선 사로잡은 일산 꼬막집 방문 후기 보니… "꼬막살이 오동통"

25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 박지선과 김숙, 안영미, 송은이가 일산에 유명한 간장양념 꼬막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꼬막 무침에 이어 마지막에 나온 꼬막 볶음밥까지 폭풍 흡입했다.

이들의 먹방이 방송을 타면서 ‘밤또개비’에서 찾아간 일산 꼬막집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일산 중산동에 위치한 ‘단이네 벌교 꼬막’을 방송에 나온 꼬막집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밤또깨비 중산동 단이네 벌교 꼬막 갔네”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단이네 벌교꼬막은 벌교 현지에서 가져온 신선한 꼬막을 재료를 사용해 일산의 대표 맛집으로 꼽힌다. 기본 웨이팅은 30분 이상으로 매주 일요일이 휴무다.

실제 이 식당을 다녀온 한 누리꾼은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 술안주로는 최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은 “꼬막살이 통으로 나와서 더 맛있고 신선해 보인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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