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25일 오후 9시 2017-2018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팰리스와 맞붙는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은 무산됐다. 대신 에릭 라멜라가 경기를 뛴다.
에릭 라멜라는 복귀 후 EPL에서만 14경기를 뛰며 토트넘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9년까지였던 라멜라와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것이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 팬은 “이제 손흥민도 벤치네...다른 팀으로 이적이 살 길”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진심으로 이적해라. 라멜라 있는 이상 토트넘에서는 힘들다” “토트넘에서 백업으로 있을 바에는 다른팀으로 옮기는 게 좋을 듯. 백업이면 있을 필요가 없다”는 반응이 올라왔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