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용자의 비주얼(Visual) 커뮤니케이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듀얼카메라는 물론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도 특별하게 기록, 공유할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스마트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다양한 IoT 기기를 손 안에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도 세계 처음으로 탑재했다.
다른 스마트폰보다 향상된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는 평가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갤럭시S9은 비주얼로 소통하는 시대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