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 중간 관리자 공감 워크숍 개최... 현장 치안역량 강화 목적

[글로벌이코노믹 유종광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각 경찰서 여청중간 관리자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찰서간 소통을 위한 공감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2018년 주요 업무 추진동력 확보 및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전략을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
특히 현 정부에서 중점추진 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추진 방향 등 현안업무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는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청중간관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치안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해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을 구현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도민과 공감․소통 하는 경찰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종광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