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5%, 해외 판매는 8.6% 감소한 수치다.
RV는 싼타페(구형 2494대 포함) 4141대, 코나 3366대, 투싼 2766대, 맥스크루즈 23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만504대 판매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055대, G70가 1062대, EQ900가 843대 판매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960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설 명절의 영향으로 1월에 연휴가 있던 전년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판매가 감소했다”며 “신형 싼타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판촉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