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3월 25일 추첨한 제747회 로또복권의 미수령 당첨금이 총 4838만6812원으로 지급만료 기한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제796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가 7명으로 집계됐다.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3일 추첨에서 ‘1, 21, 26, 36, 40, 41’번으로 뽑혔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각각 27억6349만원씩 지급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번이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적중한 2등 당첨자는 46명으로 7008만원씩 받는다.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21명으로 167만원씩 손에 넣었다.
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9만6701명, 번호 3개를 적중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64만3069명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