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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KGC인삼공사 오비맥주 골든블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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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KGC인삼공사 오비맥주 골든블루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KGC인삼공사, 홍이야부탁해 캠페인 참여인원 11만명 넘어서

사진=KGC인삼공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의 ‘#홍이야부탁해’ 캠페인 참여 인원이 11만 명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물탱크와 태양전지판 설치 및 식수 보급 파이트 라인 매설 등에 사용되어 은다바시 지역에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식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 카스, 고든램지 새 TV광고 공개

오비맥주는 지난해 한국음식과 라거맥주의 궁합을 주제로 한 카스 캠페인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고든램지와 함께 신규 TV 광고를 제작, 5일 첫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의 맛은 물론 분위기도 살려주는 카스 맥주의 강점을 고든램지의 시선을 통해 유쾌하게 그렸다. 이번에 공개하는 광고는 ‘직장인’편과 ‘커플’편 두 가지다.

◇ 골든블루, 누적판매량 3000만병 돌파

골든블루는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등 브랜드인 ‘골든블루’의 누적 판매량이 2월 27일 기준으로 3000만병(450ml)을 돌파했다. 2009년 출시된 ‘골든블루’는 2015년 3월에 판매 1000만병을 돌파하고 2016년 10월에 2000만병을 넘어섰다. 그리고 출시된 지 약 8년 3개월 만에 3000만병을 돌파하며, 갈수록 빠르게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 초록마을, 봄 맞이 상품전 진행

초록마을은 설레고 따뜻한 봄을 맞이해 ‘봄 맞이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맞이상품전은 18일까지 전국 49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로쇠 예약전도 함께 진행한다. 초록마을 우산고로쇠는 울릉도에서 자생한 고로쇠 나무에서 채취해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 드롭탑, 문화 이벤트 ‘컬처탑’ 진행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3월 봄을 맞이해 문화 이벤트 ‘컬처탑’을 진행한다. 이번 컬처탑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공연은 고객이 작품을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작의 뛰어난 작품성이 돋보이는 ‘닥터지바고’,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연극 ‘미저리’,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삼총사’, 8090세대를 위한 주크박스 뮤지컬 ‘젊음의 행진’ 총 4편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