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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항공 타봤니?] 에어아시아·터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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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항공 타봤니?] 에어아시아·터키항공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사진=에어아시아, 터키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에어아시아, 터키항공
에어아시아, 2018년 첫 번째 정기 빅세일 실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5일부터 일주일간 2018년 첫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세일 특가 운임 항공권은 오는 9월 3일부터 내년 5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 전 노선 항공권이 해당되며, 5일 새벽 1시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모든 특가 운임 항공권은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돼 있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의 최저 운임은 ▲인천-마닐라, 칼리보(보라카이) 8만9000원 ▲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 9만8000원 ▲인천-세부 9만9000원이며, 부산 출발 직항 노선의 최저 운임은 ▲부산-칼리보(보라카이) 9만9000원 ▲부산-쿠알라룸푸르 10만9000원이다. 지난해 말 운항을 시작한 ▲제주-쿠알라룸푸르 노선은 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 번의 체크인으로 최종 목적지까지 여행할 수 있는 인천 출발 간편 환승 노선의 최저 운임은 ▲인천-싱가포르 13만7000원 ▲인천-페낭, 조호바루, 비엔티안 14만1000원 ▲인천-퍼스 18만4000원이며, 부산 및 제주 출발 간편 환승 노선 최저 운임은 ▲부산-싱가포르 13만7000원 ▲제주-퍼스 17만4000원 등이다. 또한, 이번 빅세일 기간 항공권을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좌석 지정 서비스를 2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터키항공, 봄 특가 항공권 이벤트 진행

터키항공이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6일까지 유럽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봄이 와서 특가를 알려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비수기 및 성수기 시즌 중 유럽 내 최대 61개 도시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특가가 적용되며, 해당 항공권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 오는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비수기 특가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72만원(61개 도시) ▲비즈니스 클래스 205만원(50개 도시)부터,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성수기 특가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82만원(61개 도시) ▲비즈니스 클래스 225만원(44개 도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