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 바위에 새긴 그림은 국보급

[김경상의 한반도 삼한시대를 가다(269)]

기사입력 : 2018-03-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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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암각화
부족국가 시절 조상들은 우리 땅의 경관이 좋은 물가 절벽의 바위에 풍년이나 풍어를 기원하고, 다산을 비는 다양한 그림을 새겼다. 바위에 새긴 그림인 암각화다.

군위군은 경상북도 중부에 있는 군이다. 팔공산과 삼존석굴(제2석굴암), 사과, 삼국유사로 유명하다. 행정구역은 1읍 7면으로 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군위읍 동부리이다.

경상북도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서쪽 일부의 낙동통(洛東統)을 제외하면 거의가 신라통(新羅統)으로 덮여 있다. 남동쪽은 팔공산(1192m)이 높이 솟아 그 여파가 군 내부에 미쳐 전체가 산악 또는 구릉성 산지로 되어 있다. 다만 중앙을 흐르는 낙동강의 지류 위천과 사창천 유역에 비교적 넓은 침식분지를 이루어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군위군은 배달민족의 근원을 밝힌 삼국유사의 산실이자 국호 '大韓民國'의 '韓'의 유래를 밝힌 '휘찬려사(彙纂麗史)'를 소장한 고장으로 우리민족의 뿌리를 간직한 성지라 할 수 있다.

▶ 군위의 형성과정 및 유래

삼한시대 : 진한의 여담국, 소등붕국 등 부족국가를 형성하였음.

삼국시대 : 신라초기에는 노동면혁(여두멱이라고도 함)

통일신라시대 : 경덕왕 16년(서기757) 전국에 9주를 설치하고, 군·현의 명칭을 고칠 때 군위현, 효령현, 부림현으로 하여 고선군(현:선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 : 현종9년(서기 1018)에 군위현, 효령현, 부림현(부계현으로 개명)이 상주목에 속했으며, 의흥군은 안동부에 속했음.

조선시대 : 태종13년(서기 1413)에는 의흥군을 의흥현으로 격하하고, 고종32년(서기1896)에는 다시 군위현과 의흥현이 군으로 승격되었다.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경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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