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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응원녀의 선구자… 2002년 ‘미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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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응원녀의 선구자… 2002년 ‘미스 월드컵’

미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미스월드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미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미스월드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미나는 숱하게 등장한 ‘응원녀’들의 선구자다.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붉은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미스 월드컵’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미나는 2000년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에서 백댄서로 활동했다. 미스 월드컵으로 화제를 얻은 이후에는 가수로 정식데뷔했다. 미나의 대표곡은 데뷔곡인 ‘전화받어’다.
미나는 최근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올해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8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17세 나이차로 큰 관심을 받았다.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류필립은 군대에 입대했다. 지난해 5월 전역한 류필립은 미나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