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지사의 측근이었던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가 내연녀 공천 등 자신을 향한 비방과 의혹을 치졸한 정치공작으로 규정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음해하려는 정적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프레임과 허위사실 유포는 구분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박 예비후보는 내연녀 공천 등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김모씨(56)는 “이유 여부를 떠나 확인되지 않은 개인적인 사생활로 공격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