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류필립♥미나 집 공개, 펜션 부럽지 않은 '러브하우스'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된 류필립-미나 커플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3년 간의 열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은 류필립, 미나 부부의 신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첫 등장한 류필립-미나 부부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전망 좋은 타운하우스에서 시청자와 만났다. 이들이 신혼집으로 꾸민 타운하우스는 2층 규모로, 1층에는 전망이 탁 트인 거실과 주방이 2층에는 류필립을 위한 서재와 부부의 침실이 있었다.

특히 거실과 연결된 멋진 테라스와 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펜션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곳에서 류필립-미나 부부는 마당을 가꾸며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올해 초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결혼식은 올해가 가기 전 올릴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