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호재나 악재도 없는데 거래량이 뚝 떨어지면서 1000만원선을 위협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8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1시44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9.55% 하락한 108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8.95% 하락한 82만 5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7.03% 하락한 930원, 비트코인 캐시는 12.19% 하락한 116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7.07% 하락한 20만 1700원, 이오스 12.72% 하락 6940원, 대시는 12.43% 하락한 55만 5000원, 모네로는 11.41% 하락한 34만 6900원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14.36% 하락한 2만 2350원, 퀸텀은 16.60% 하락한 2만 29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3.25% 하락한 9만 6500원, 제트캐시는 11.73% 하락한 37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주가 차트처럼 보조지표가 적어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