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씨가 고소장을 접수한지 한루만이다.
검찰이 안 전지사를 출국금지한 가운데 안 전지사의 행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어디로 갔는지 정치권과 언론에서 접촉하려고 해도 알수 가 없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평소 안 전지사가 즐겨 찾던 경기도 어느 사찰에서 측근들과 있다는 애기도 있다고 들었다”며 “빨리 나와서 입장 표명을 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악재를 털어내려는 민주당도 “안 전 지사의 절치한 친구집에 있다는데 도대체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는 “도대체 CCTV에서 뭐가 나올까” “결정적인 그런 장면이 있나” 등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