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웅, SNS서 공개한 일상 속 안연홍은 없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안연홍의 전 남편인 조정웅 감독이 SNS에 올린 사진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안연홍과 조정웅 감독이 이혼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전 e-스포츠감독인 조정웅 감독의 활발한 SNS 활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정웅 감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의 표지 사진을 게시하는 등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들과의 사진을 다수 게시하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표현했다. 다만 현재 그의 SNS에서는 안연홍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두 사람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jtbc 교양예능 ‘화끈한 가족’에 출연하기도 했다.

안연홍은 아역출신배우로 13살 나이로 '토지'에 출연했으며 시트콤 '세친구'등 많은 작품활동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