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 주가 흐름 포스코와 삼성SDI 컨소시엄 '칠레리튬' 호재로 날개달까

기사입력 : 2018-03-12 07:22 (최종수정 2018-03-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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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중국업체들의 거센 추격을 물리친 포스코와 삼성SDI가 남미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하게 됐다.

포스코는 삼성SDI와 함께 꾸린 컨소시엄이 지난 9일(현지시간)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이 주관하는 리튬프로젝트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칠레는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로써 양사는 전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이 일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RFO의 이번 입찰에는 7개국 12개 기업이 참여했고 지난해 5월부터 사업자 선정을 진행해왔다.

포스코-삼성SDI 투자액은 총 575억원으로 구체적인 합작법인 설립이후 지분율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001년부 하반기부터 연간 3200t 규모의 전기차용 고용량 양극재를 생산한다.

한편 이차전지 소재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최근 지지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였던 양사에는 큰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양사가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돼 향후 주가가 큰 탄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부장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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