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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FTA 6차 협상 예루살렘서 개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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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FTA 6차 협상 예루살렘서 개최

오소영 기자

입력2018-03-12 11:00

한국과 이스라엘의 FTA 제6차 협상이 13～15일 예루살렘에서 개최된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 제 6차 협상이 예루살렘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과 이스라엘의 FTA 제6차 협상이 13~15일 예루살렘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측은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이, 이스라엘측은 레이첼 히르셔(Rachel Hirshler) 경제산업부 국제협정 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양측은 이번 협상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 투자, 총칙 등 쟁점 분야의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준 FTA교섭관은 “한-이스라엘 FTA가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이익균형점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