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마감] WTI 1.11%↓ 급락, OPEC 내분+ 방글라 여객기 네팔서 추락…비트코인 가상화폐 동반 추락

기사입력 : 2018-03-13 04:30 (최종수정 2018-03-1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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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모네로 등 가상화폐도 동반 추락하고 있다.OPEC 총회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모네로 등 가상화폐도 동반 추락하고 있다.

13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WTI Crude Oil 은 이시각 현재 배럴당 61.35 달러 (USD/bbl0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대비 0.69달러,비율로는 1.11% 떨어진 것이다.

영국의 주종 원유인 브렌트 유 Brent Crude는 런던 ICE 거래소에서 배럴당 64.96덜러( USD/bbl)를 지나고 있다. 전일대비 0.53달러 비율로는 0.81%떨어진 상태이다.

국제유가와 국제 금값 시세

WTI Crude Oil (Nymex) USD/bbl. 61.35 -0.69 -1.11% Apr 2018 2:58 PM

Brent Crude (ICE) USD/bbl. 64.96 -0.53 -0.81% May 2018 2:58 PM

RBOB Gasoline (Nymex) USd/gal. 189.38 -1.05 -0.55% Apr 2018 2:59 PM

Natural Gas (Nymex) USD/MMBtu 2.78 +0.05 +1.68% Apr 2018 2:59 PM

Heating Oil (Nymex) USd/gal. 186.75 -1.91 -1.01% Apr 2018 2:59 PM

Precious and Industrial Metals

INDEX UNITS PRICE CHANGE %CHANGE CONTRACT TIME (EDT) 2 DAY

Gold (Comex) USD/t oz. 1,324.20 +0.20 +0.02% Apr 2018 2:59 PM

Gold Spot USD/t oz. 1,323.78 -0.15 -0.01% N/A 3:08 PM

Silver (Comex) USD/t oz. 16.57 -0.04 -0.23% May 2018 2:58 PM

Copper (Comex) USd/lb. 312.45 -1.15 -0.37% May 2018 2:58 PM

Platinum Spot USD/t oz. 964.45 -1.14 -0.12% N/A 3:08 PM

Agriculture

INDEX UNITS PRICE CHANGE %CHANGE CONTRACT TIME (EDT) 2 DAY

대두 Corn (CBOT) USd/bu. 390.75 +0.25 +0.06% May 2018 2:19 PM

밀 Wheat (CBOT) USd/bu. 490.75 +1.50 +0.31% May 2018 2:19 PM

Cocoa (ICE) USD/MT 2,546.00 +81.00 +3.29% May 2018 1:29 PM

Cotton #2 (ICE) USd/lb. 83.28 -1.24 -1.47% May 2018 2:19 PM

Live Cattle (CME) USd/lb. 113.28 -1.02 -0.90% Jun 2018 2:04 PM

국제유가가 이처럼 떨어지는 것은 방글라 여객기 네팔서 추락으로 투자분위기가 저상된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가들가의 내분이 겹치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뉴욕증시와 원유시장에서는 석유수출국기구 즉 OPEC 회원 국가들이 내분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유가 목표치를 놓고 서로 이견을 보이면서 감정싸움으로까지 치닫고 있다는 것이다.

내분이 격화되면 그동안 OPEC이 주도해왔던 감산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이 경우 국제유가가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OPEC의 세력은 크게 두 나라가 주도하고 있다. 사우디와 이란이 주도하고 있다. 이 두 나라의 의견이 충돌하면서 이를 추종하는 다른 회원국들로 두 패로 나누어지고 있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OPEC이 국제유가를 배럴당 60달러 선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유가는 최근 브렌트유가 배럴당 65달러 그리고 서부텍사스산원유 즉 WTI가 62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란의 주장대로라면 현제수준에서 좀 더 내려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국제유가가 60달러 선 이상으로 올라가면 지금은 생산비 때문에 쉬고 있는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업체들이 벌떼처럼 다려들어 다시 원유생산에 나설 것이고 그렇게 될 경우 국제유가 폭락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즉 미국 셰일가스 업자들을 지금처럼 계속 놀도록 하기위해서는 국제유가를 배럴당 60달러 선에서 안정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사우디의 생각은 다르다. 사우디의 칼리드 알팔리 에너지 장관은 최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셰일오일이 우리를 제압할 것으로 우려하지 않는다” 면서 “미국 셰일가스가 무서워 국제유가를 올리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지금의 60달러 선보다는 높은 최소한 70달러 선으로 끌어 올리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감산규모를 더 늘릴 필요도 있다고 역설했다.

칼리드 알팔리 에너지 장관은 이외에도 사우디 당국자들은 틈 있을 때마다 배럴당 70달러 이상의 국제유가를 촉구해 왔다. 이란과 사우디가 서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 국제유가는 급격하게 요동칠 수 있다. 사우디가 시장에 영향을 행사하면 국제유가가 치솟고 이란이 영향력을 행사하면 국제유가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형국이 될 수 있다.

한편 71명을 태운 방글라데시 여객기가 네팔 카트만두 공항 인근에 추락해 최소한 49명이 숨졌다.

사고가 난 여객기는 방글라데시 민영 항공사 유에스방글라 에어라인 (US-Bangla Airlines) 소속 봄바디어 Q400 기종이다.

이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출발해 오후 2시20분께(네팔 시간)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를 벗어나 공항 펜스 쪽 공터로 추락했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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