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직무와 무관한 스펙 내세웠다간 오히려…

기사입력 : 2018-03-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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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채용이 오는 20일까지 각분야에서 실시된다. 삼성채용 사진=삼성홈페이지
"인재를 중시하고 키우는 기업문화, 기업이 곧 사람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각자 고유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운동력임을 믿습니다."

이는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소개글이다. 삼성은 12일부터 20일까지 3급신입채용과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이번에 사원을 모집하는 주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삼성SDI, 삼성전기 등이다.

먼저 3급신입사원 채용은 3월 지원서접수를 받고, 직무적합성평가를 한다. 그리고 오는 4.15일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하며 4월과 5월 중 면접(임원면접·직무역량면접·창의성면접)을 실시하고 채용건강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점제한은 없으며, 1개의 회사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2018상반기 3급 채용모든 회사의 에세이 주제는 회사 또는 직군/직무에 따라 에세이 주제는 상이할 수 있다.

2018상반기 3급 채용직무적합성평가에서 주로 보는 내용은 지원서에 작성하는 전공과목 이수내역과 직무관련 활동경험, 에세이 등을 통해서 지원자가 해당직무에 대한 역량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한 내용을 보게 된다. 직무와 무관한 스펙은 일체 반영되지 않는다.

특히, 연구개발·기술·S/W직군은 전공 이수과목의 수와 난이도, 취득성적 등 전공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공을 충실히 이수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2018상반기 3급 채용직무적합성평가를 위해서는 연구개발·기술·S/W직군은 수학, 물리 등의 기초과목을 비롯해 전공과목을 심화과정까지 깊이있게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영업마케팅·경영지원직군은 직무와 관련된 전공과목을 수강하고, 다양한 활동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

3급 채용삼성직무적성검사(Global Samsung Aptitude Test)란 삼성직무적성검사는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다.응시는 서울 이외에도 지방 및 해외에 거주하는 지원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 4개 지역(부산, 대구, 대전, 광주)과 미주 2개 지역(Newark/NJ, Los Angeles/CA)의 고사장을 운영한다.

또 3급 채용S/W 역량테스트란 프로그램 개발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고사장에서 PC를 사용해 실제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실기테스트다. 사용가능한 프로그램 언어는 C, C++, Java이며, 총 2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어지는 시간은 180분이다.

면접은 임원면접(30분), 직무역량면접(30분), 창의성면접(30분)의 3가지로 구성돼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온라인뉴스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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