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은 개인금융 및 담보대출 중심에서 탈피하고혁신적 산업분야로의 금융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창업기업 전용 신상품이다.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기술평가기관의 TCB 기술등급을 보유한 경우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오는 2020년까지 계획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고용 등 일자리 창출 지원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및 자금공급 △사회 취약계측 직접 지원등 총 15개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은 은행이 기술력 있는창업초기 기업 지원을 통해 생산적 금융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인들에게 힘이 되겠다”고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