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IT주 봄바람, 코스피 2500선 눈앞…외인 폭풍매수

기사입력 : 2018-03-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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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2500선으로 바짝 접근했다.

지난 밤사이 미국증시는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57.13포인트(0.62%) 하락한 2만5178.61, S&P500지수는 3.55포인트(0.13%) 낮은 2783.02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27.51포인트(0.36%) 상승한 7588.32로 장이 종료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개장 이후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오후 들어서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섰다. 사흘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5921억원에 달한다.

기관, 개인은 각각 2637억원, 3095억원을 동반매도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전거래일 대비 10.37포인트(0.42%) 상승한 2494.49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전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각각 3.86%, 6.01% 뛰었다.

LG전자는 1분기 호실적 전망에 3.65% 상승마감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도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도 0.16%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코스피200지수에 특례편입된 이후 3.42% 하락하며 연이은 내림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KB금융 2.81%, 삼성생명 2.48%, 신한지주 1.63%, 하나금융지주 4.46% 하락마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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