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시장 성장 수혜 기대…중장기 투자매력"

기사입력 : 2018-03-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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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낙찰액 추이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IBK투자증권은 14일 서울옥션에 대해 "미술품 경매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K옥션과 함께 시장의 90%이상을 과점하고 있는 만큼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옥션은 지난 1988년 설립된 미술품 경매회사로 국내 업계 시장의 52% 점유율을 차지하는 1위 사업자다. 홍콩 법인을 통해 한국 근현대 작품을 글로벌 콜렉터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미술품 판매 61.7%, 미술품 경매 16.2%, 미술품 중개 5.6%, 미술품 담보보대출 1.1%, 기타 15.2% 등이다.

문경준 연구원은 "국내외 미술품 경매시장은 2008년 700~900억원 규모에서 최근 1700~1900억원으로 넓어졌다"며 "대체투자자산으로서 미술품 투자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온라인 미술경매 시장 활성화로 미술품 투자가 대중화되는 것도 특징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미술품 온라인 경매시장 규모는 2013년 46억원, 2014년 90억원, 2015년 175억원, 2016년 230억원 등으로 빠르게 성장중이다.

문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매출액 602억원, 영업이익 9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성장과 미술품 부가사업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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