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부산에 제3전산센터 개설… "데이터 보관 안정성 강화"

기사입력 : 2018-03-14 09:49 (최종수정 2018-03-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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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카카오뱅크 전산센터.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은 부산 강서구 LG CNS 부산 글로벌데이터센터에 세 번째 전산센터(제3센터)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제3센터는 서울 상암에 위치한 주 전산센터, 성남시 야탑 재해복구센터(DR센터)와 함께 카카오뱅크 고객들의 거래 데이터(계정계 원장 데이터)를 실시간 복제·저장하는 곳으로 활용한다.

실시간 고객 데이터 백업(저장)은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제3센터를 개설해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거래 데이터 보관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부산 제3센터는 진도 8.0에도 견딜 수 있는 면진 설계와 서울 상암 주센터에서 380㎞가량 떨어져 서울 및 수도권의 재해·재난 등 위기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고객의 카카오뱅크 금융 거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국내 주요 기업들도 부산을 또 다른 전산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엄준식 카카오뱅크 인프라파트장은 "스토리지 복제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고객 거래 데이터를 복제해 저장함으로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카카오뱅크 고객들의 거래 정보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 석지헌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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