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 참가 신청 접수…창의적인 크리에이터 선발 무대

총 상금 12억원 두고 참가자 신청 접수…8월 7일까지

기사입력 : 2018-03-14 10:50 (최종수정 2018-03-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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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가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 국내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자료=위워크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국내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Creator Awards)'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위워크는 이번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에서 차세대 크리에이터의 정의를 제시하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세상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이들을 발굴, 지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또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통해 '나'보다는 '우리'에 집중된 메시지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싶은 이들이 활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위워크만의 커뮤니티를 공고히 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응모 가능한 크리에이터에는 예술가, 교육자, 창업가, 스타트업, 비영리 단체 등 모두가 포함된다. 응모 기회 또한 위워크 멤버 가입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크리에이터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7일까지이며, 총 12억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벤처기업, 공연예술, 비영리 단체, 지역사회 기여자 및 단체 총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특히 4월 상하이를 비롯해 총 8개 도시에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수상한 결승 진출자들은 2019년 상반기 뉴욕에서 벌어지는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여러 도시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의 일환으로, 시상식 외에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여러 기업의 구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잡 페어는 물론 다양한 공연이나 팝업 마켓, 마스터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위워크 한국 제너럴 매니저인 매튜 샴파인(Matthew Shampine)은 "서울은 사회, 경제 및 문화적으로 발달된 도시로서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지역으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며, "진정한 의미의 삶과 일을 추구하는 멋진 크리에이터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 역시 창업 경험이 있는 샴파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한 많은 이들이 지원해주기를 기대하며, 이번 크리에이터 어워즈가 지원자들에게 보다 넓고 큰 목표를 위한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처음으로 개최된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을 발굴,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위워크의 기업 철학인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계속 만들어가는 것(Create Your Life's Work)'을 알리고 실천, 강화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동시에 본 행사를 통해 매년 개인 및 단체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각 지역마다 100만달러 이상을 상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 두해 동안 미국, 유럽, 중동(텔아비브),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총 7500여명이 넘게 참가했으며, 워싱턴D.C., 디트로이트, 오스틴, 런던, 베를린, 텔아비브, 뉴욕, 멕시코시티 8개 도시에서 지역 준결승전이 개최되었다.

한편 위워크는 한국에서의 발판을 강화하는 데 이어, 오는 7월 국내 9번째 지점인 위워크 선릉역점을 오픈한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9번째 지점인 위워크 선릉역점이 오픈하면, 위워크는 7월 1일까지 약 1만3000명의 멤버를 수용할 수 있게 된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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