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패럴림픽, ‘강우예보’로 알파인스키 일부 일정 변경

기사입력 : 2018-03-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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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알파인스키의 일부 경기 일정이 오는 15~16일의 강우 예보(전국적으로 30mm이상)에 따라 변경된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과 18일에 예정돼 있는 대회전 경기는 14일로 일정을 바꿔 진행하고, 14일에 예정된 남자 회전 경기는 17일에, 15일 예정된 여자 회전경기는 18일로 변경해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알파인스키 경기를 진행하려면 코스 설질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15일과 16일에 비가 내리면 올림픽 기간에 비해 상승한 기온(평균 영상 3도~영상 17도)으로 인해 설질이 나빠진다.

특히 대회전 경기는 회전 경기와 달리 알파인 경기장 슬로프 전 구간을 사용하기에 설질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강우가 예상되는 15~16일을 기준으로 대회전경기를 먼저 열고, 회전경기를 나중에 진행하는 것이다.

한편, 경기일정 변경은 경기를 주관하는 국제연맹과 OBS, IPC, 조직위원회 간 협의를 통해 이뤄진다.

변경된 경기 일정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pyeongchang2018.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 라영철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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