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은 끔찍한 반부패 상태 옷은? 빚 2000만원 때문에 의정부서 연쇄살인 가능성도

기사입력 : 2018-03-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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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에서 실종신고된 20 여성이 4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경기도 의정부에서 실종신고된 20대 여성이 4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가출신고가 접수된 지 지난 13일 오후 경기 포천시의 한 야산에서 A(21)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 며칠째 딸이 보이지 않는다는 어머니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집 근처에서 찍힌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A씨는 지난해 7월 13일 집 근처에서 마지막 모습이 CCTV에 찍힌 뒤 사라졌다.

경찰은 A씨가 2000여만 원의 빚이 있는 점과 A씨를 그 이후에도 목격 한 동네 주변 상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단순 잠적에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여왔다.

하지만 A씨의 과거 남자 친구인 B(30) 씨가 지난해 12월 경기 부천시에서 다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히며 사건의 전모가 밝혀졌다.

현재 수감 중인 B최 씨는 A 씨와 관련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경찰 “발견 당시 시신은 끔찍한 반부패 상태로 옷은 모두 입혀져 있었다”고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부장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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