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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황] 다우지수는 상승, 글로벌 악재는 산재... 비트코인 시세 '비틀비틀' 지속적 우상향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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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황] 다우지수는 상승, 글로벌 악재는 산재... 비트코인 시세 '비틀비틀' 지속적 우상향 글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비트코인 차트 오전 7시 17분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 차트 오전 7시 17분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시세 차트가 지속적 우상향은 어려울 것 같다”

2500만원대까지 올라 환호성을 질렀던 비트코인 시세가 현기증이 날 정도로 흔들리고 있다.

IMF 총재의 규제 발언과 구글의 가상화폐 광고 금지 등의 영향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 외에도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일제히 폭락하며 지난 한달 간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 7시 17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0.08% 하락한 920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0.42% 올라 768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과 비트코인 골드도 전일 대비 각각 3%와 3.82% 하락 1만7450원과 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06만원, 라이트코인 18만4500원, 대시 46만3000원, 모네로 23만3300원, 이오스 571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8420원, 재트캐시 27만1500원이다.

한편 15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7% 상승한 2만4873.66으로 마감됐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0.2% 떨어진 7481.74에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