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17 연결 영업이익은 64억원(-16.7% YoY)을 기록했다. 기존 당사 추정치인 225억원을 하회했다.
모든 양돈 업체들이 연말부터 돈육 대표 가격 산정 기준을 기존 박피(겉가죽 제외)에서 탕박(털 제외)으로 전환했다. 수급 불안이 일시적으로 야기되며 돈가가 예상보다 크게 급락했다.
돈육 가격 반등 시 다음 분기에는 생물 자산 평가 이익이 발생한다.
사료사업부 영업이익은 122억원(-9.3% YoY)으로 추정된다. 가금은 정다운의 호조로 영업이익 12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마니커는 기말 육계 가격 하락(-28.6% QoQ)으로 14억원의 생물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2018년 영업이익은 1229억원(+15.8% YoY, 이하 YoY)이 추정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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