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4월 말이나 5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5월1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발표할 신곡 발표 무대는 열리는 ‘생스 투 유’다.
그는 서울을 시작으로 19일 대구, 6월20일 광주 등지를 순회하는 전국투어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50년간 자신의 음악을 전적을오 사랑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조용필 팬들은 “바운스처럼 크게 히트할 곡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