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홍보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스윙스는 "11년째 랩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달려오게 된 건 내 의지도 있었지만 팬들 없으면 절대 할 수 없었다"며 "너무 감사하다. 기대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눈길은 끄는 것은 이전과 비교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윙스의 외모다. 다소 통통한 체격의 소유자였던 스윙스는 살을 빼고 확 달라진 이미지를 과시했다.
그간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올리거나 샐러드 위주의 식단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여자친구인 모델 임보라는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많은 우리 오빠"라는 댓글을 달아 스윙스를 응원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