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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실검 상위권 쑥쑥... 취준생들 관심때문? 평균연봉 3000만원~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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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실검 상위권 쑥쑥... 취준생들 관심때문? 평균연봉 3000만원~5000만원

삼양식품 총수 일가가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 편법 승계 작업을 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21일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올라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삼양식품 총수 일가가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 편법 승계 작업을 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21일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올라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삼양식품 총수 일가가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 편법 승계 작업을 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21일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올라있다.

검찰에 따르면 전 회장과 김 사장은 오너 일가의 지위를 활용해 자신들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로부터 원료나 포장지, 상자를 공급받는 등 ‘일감 몰아주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삼양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평창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컬링 여자대표팀의 모습이 담긴 광고가 올라와 있다.

삼양식품은 1961년에 설립됐으며 본사는 서울 성북구에 있으며 주요 사업은 면류, 스낵류, 유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골판지부문, 용역서비스부문의 사업도 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평균연봉은 3000만에서 5000만 원 미만이다.

인재상은 지식과 덕성을 갖춘 경영 및 기술혁신으로 기업을 이끌고 식품산업을 이끌 수 있는 진취력을 갖춘 사람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