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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위해 야간순찰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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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위해 야간순찰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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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기자] 인천 연수구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재해 및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재난・방범 취약지에 대한 야간 순찰반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6명을 공개 채용했으며, 3명 1개조로 구성된 2개조의 야간 순찰반이 2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재난 방범 취약지 도보순찰을 실시한다.
주요 순찰지역은 함박마을, 청학동, 선학동, 옥골지역, 승기천변 산책로 및 골목, 공원 등이다.

순찰반은 재난·방범 취약지역 취약요소 발견 시 사전조치와 연수경찰서와 협업으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지원, 음주과다자 등 귀가인도, 탈선청소년 계도, 생활환경 취약요소 조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