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현재 셰도우보팅 폐지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IT전담인력 2명이 포함된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다각적인 주총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도 "최고수준의 물적·이적 보안체계를 갖춰 전자투표제도를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소수주주의 권리보호와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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