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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투유 청약 디에이치자이 로또 구름인파..."금수저 아니면 쳐다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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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투유 청약 디에이치자이 로또 구름인파..."금수저 아니면 쳐다보지마?"

지난 21일 디에이치자이 개포 로또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들었다.최소 7억원에서 21억원의 현금을 가진 사람만 입주할 수 있는 곳. 흑수저 아닌 '금수저만?' 입주할수 있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에 3만 1000여명이 몰려 든 것이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1일 디에이치자이 개포 로또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들었다.최소 7억원에서 21억원의 현금을 가진 사람만 입주할 수 있는 곳. 흑수저 아닌 '금수저만?' 입주할수 있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에 3만 1000여명이 몰려 든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집값 안정을 내세워 분양가를 주변시세 보다 압박하자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 같다”

지난 21일 디에이치자이 개포 로또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들었다.
최소 7억원에서 21억원의 현금을 가진 사람만 입주할 수 있는 곳. 흑수저 아닌 '금수저만?' 입주할수 있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에 3만 1000여명이 몰려 든 것이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청약에 3만명 이상이 몰린 것은 문재인 정부들어 최초이다.

이번 청약자는 3만 6000여명이 몰린 2016년 10월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 이후 최대다.

당첨자 명단에는 20대도 눈에 띄었다. 결국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된 것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