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1일 첫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재방송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전작 '고백부부'에서 국민 오빠 '남일 선배'로 사랑받은 배우 장기용이 자신을 도발하는 이지안(아이유·이지은 분)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하는 광일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면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22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나의 아저씨' 재방송은 이날 2회가 편성됐다. 첫 번째 재방송은 이날 오전 오전 9시 48분, 두 번째 재방송은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나의 아저씨' 1회 재방송이 한 번 더 전파를 탄다.
장기용을 비롯해 이지아, 아이유, 이선균 등이 호흡을 맞추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본 방송이 진행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