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밤부터 수도권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 중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상된다.
전북과 영남도 오전 미세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예방법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 것이 좋다는 지적이다.
대개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도로변에서 운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외활동시에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불가피한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잘 씻는 것이 좋다.
또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피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