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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타이어, 감사보고서제출 지연+외국인 팔자…주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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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타이어, 감사보고서제출 지연+외국인 팔자…주가 주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금호타이어가 약세다.

금호타이어는 23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65% 하락한 4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하락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6만3415주 순매도중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전일 공시를 통해 외부 감사인의 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중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측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제15기 정기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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