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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3월 넷째주] 신한은행, 신한KBO리그정기예금 연 최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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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3월 넷째주] 신한은행, 신한KBO리그정기예금 연 최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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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3월 넷째주 기준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BNK부산은행이 연 최고 2.6%로 가장 높았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시중은행 등에 따르면 저축은행을 제외한 일반 은행 중 예치 기간 12개월, 저축 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부산은행의 모바일 은행앱 '썸뱅크' 전용 상품 'MY SUM 정기예금'의 금리가 최고 연 2.6%로 가장 높았다.
썸뱅크는 모바일에서만 가입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1억원 이하다.

이어 경남은행의 '다모아 정기예금' 과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이 각각 연 최고 2.50%, 2.35%로 나타났다.

대구은행의 '아이M예금'은 연 수익률이 최고 2.31%, Sh수협은행의 '사랑해독도정기예금'과 지난 13일 출시된 신한은행의 '신한KBO리그 정기예금'이 최고 2.30%로 동일했다.

이외에도 주요 시중은행 중 KB국민은행의 'KB Smart폰 예금' 우리은행의 '위비SUPER주거래예금2(확정형)' 등이 연 최고 2.1%의 수익률을 보였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및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