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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개막, 유노윤호 등 별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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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개막, 유노윤호 등 별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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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오라인 뉴스부] 2018 프로야구가 24일 개막된다.

24일 오후 2시에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고척돔), kt 위즈와 기아 타이거즈(광주),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마산),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문학),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잠실경지장)와 경기가 열린다.
올해 프로야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의 영향으로 일찍 개막했다.

2018 프로야구의 문을 여는 시구자도 관심사다.

24일 오후 2시 서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는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다.

다음날 25일엔 2차전에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성남시청)이 나선다.

25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와의 1차전에서는 광주 출신 가수 유노윤호가, 2차전에서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김아랑(고양시청)이 시구한다.

서울 고척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선 24일 배우 박해수가 시구한다.
이밖에도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는 지역민들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