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오늘은 종려주일 예수님이 나귀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이다.
기독교에서는 부활절 한 주 전 일요일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며 기념한다.
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를 다윗의 아들로 환영했다는 복음서의 구절에 기원을 둔 축일이다.
한편 종려주일인 일요일 사방이 미세먼지로 가득차 야외활동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다. 프로야구 경기장에 갈때는 황사마스크 꼭 준비하길 바란다.
환경부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긴급 조치에 나섰다.
주말과 휴일에 미세먼지 저감 긴급 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