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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양면 폐비닐 화학공장서 불 누전? 방화?...외국인 근로자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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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양면 폐비닐 화학공장서 불 누전? 방화?...외국인 근로자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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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5일 오전 5시 35분경 경북 문경시 산양면의 한 폐비닐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택가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누전과 방화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