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은 25일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의 원색적인 비난에 참을수 없는 모욕감이 든다고 밝혔다.
울산시민들도 "장제원 의원의 말은 지나친 면이 있다"며 "경찰에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울산경찰청은 한 건설현장에 특정 레미콘 업체를 선정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김기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 등을 입건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제원 의원의 행동을 보니 MB의 미친개 아니었나” “매일 MB옥중 면회해 눈물 흘려라”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