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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수장으로 취임…글로벌 경영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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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수장으로 취임…글로벌 경영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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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현주 회장은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해외사업을 진두지휘 할 계획이며, 국내경영은 주요 계열사 부회장 및 대표이사가 맡아서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취임으로 박현주 회장은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회장은 지난 2016년 5월 미래에셋대우 회장 취임 시 2년간 경영 후 해외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한바 있다.

박현주 회장은 지난 1월 “올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해 보다 50% 성장한 연결세전이익 1조원을 목표로 글로벌 투자에 박차를 가하겠으며 전문가 시대에 걸맞은 투자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하는 한편, 이러한 성과를 주주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친화적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현주회장 주요 사업 현황

2018년 미래에셋대우 인도현지법인 설립

2018년 베트남투자공사와 공동으로 합작법인 설립
2018년 미국 ETF운용사 글로벌X 인수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2011년 캐나다 선두 ETF운용사 ‘호라이즌ETFs’인수

200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설립

2005년 미래에셋생명 출범

2003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설립

2003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설립

1999년 미래에셋증권 설립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설립

1997년 미래에셋벤처캐피탈 설립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