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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서버 또 ‘펑’… 2018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포스트시즌 결승티켓 판매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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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서버 또 ‘펑’… 2018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포스트시즌 결승티켓 판매 미뤄져

사진=티켓링크
사진=티켓링크
티켓링크가 단독판매하는 ‘2018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포스트시즌’ 결승 1차 티켓이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해 팬들의 분통을 사고 있다.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판매될 예정이었던 결승전 1차 티켓은 티켓링크 측 사정으로 정상 오픈되지 못했다.
이에 e스포츠협회 측은 “오늘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된 결승전 1차 판매가 티켓링크측 사정으로 인해 정상 오픈하지 못하여, 오늘 오후 8시에 재오픈 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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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는 오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열리는 ‘2018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포스트시즌’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플레이오프1,2라운드, 결승전 티켓을 단독판매한다. 그러나 티켓링크 측 실수로 제대로 결승전 티켓이 오픈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

KOO*****은 “언제까지 매번 사고 일으키고 대처도 제대로 못하는 티켓링크 고집하실거예요? 티켓링크 서버도 인력도 LCK 결승전은 커녕 와일드카드전도 제대로 감당 못하는 수준인데 롤드컵 티켓팅까지 전담시키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라고, moon***은 “고객센터 전화했는데 문의증가로 상담원 연결은 일부 지연이구.. 현재 티켓링크 앱이랑 웹이랑 모두 예매진행이 불가한 상태라고” 등 롤 팬들이 티켓링크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번 LCK 스프링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 1억원(총상금 2억 9,500만원)과 함께 LCK 대표로 5월 독일과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인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결승전 2차 판매분은 오는 4월 2일 오후 5시에 예정되어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