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연구원은 "리니지M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9.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향 안정화 수준은 높다"며 "신규 이용자의 유입 등을 통한 DAU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ARPPU가 높은 핵심 이용자 층은 추가 아이템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대만 리니지M의 경우 1월 기준 일평균 매출액 14억원을 기록했으며 2월 일평균 매출액도 16억원으로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블레이드앤 소울 IP기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어 외형 성장 및 게임 라인업 다양화에 따른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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