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LG전자, 올레드 TV 해외 매체서 잇따라 호평

공유
0

LG전자, 올레드 TV 해외 매체서 잇따라 호평

- 화질, AI 기능에 대해 호평 받아.

LG전자 올레드 TV가 T3, 스터프, 톰스가이드 등 해외 유력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올레드 TV가 T3, 스터프, 톰스가이드 등 해외 유력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LG전자.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LG전자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얻고 있다.

영국 IT 전문 매체인 ‘T3’는 ‘2018년 최고의 TV로 올레드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T3는 “LG전자의 2018년형 올레드 TV는 인공지능(AI) 화질엔진 ‘알파9’ 통해 노이즈 감소 및 선명도와 색상을 향상시켰다”고 호평했다.
영국의 리뷰 전문 매체 ‘스터프(Stuff)’는 LG 올레드 TV의 새로운 AI 기능에 찬사를 보냈다. 또 “2017년 제품과 비교했을 때 2018년형 올레드 TV는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유력 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LG 올레드 TV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LG의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연어로 제시된 질문에 대해 맥락을 고려한 우수한 검색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하게 검은색을 표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TV 중 가장 자연색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한편 2018년형 올레드 TV는 지난 1월 CES에서 단 하나의 TV에 주는 ‘최고 TV(Best of TV)’의 자리를 차지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