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사장 주익수)은 28일부터 네이버 ‘간편 잔고 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이투자증권 ID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네이버금융 MY메뉴에서 언제든지 본인의 위탁, 펀드, 신탁 등 모든 계좌 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 최초 1회 간편비밀번호 설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4월 초에는 네이버에 하이투자증권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고 네이버금융 내의 주식 주문을 연동한 서비스가 오픈되어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